스마트폰 객관적 묘사
현재, 내가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의 기종은 아이폰se다. 아이폰7, 갤럭시s8, LGV20 등 다른 스마트폰 기종들과는 다르게 한 손에 착 감기는 비교적 작은 크기이다. 핸드폰의 모양은 세로로 긴 둥근 사각형이고 전면, 본체의 바탕색은 흰색이다. 앞 면, 검정색 네모난 액정이 흰 바탕의 3 분의 2를 차지하고 있다. 핸드폰 액정의 맨 위에는 동그란 전면카메라와 센서가 자리잡고 있다. 액정의 정 중앙의 밑에는 금색 도넛 모양의 버튼이 있는데이 버튼을 '홈 버튼' 이라고 부른다. 스마트폰의 아랫부분을 살펴보면 크게 네 부분으로 나뉘어 있는데 동그란 이어폰 홀, 동그란 구멍의 스피커, 충전포트, 그리고 다시 스피커로 구성되어 있다.
이제 나의 아이폰의 측면을 살펴보자. 오른쪽 윗 부분에는 둥근 막대모양의 전원버튼이, 핸드폰 왼쪽 측면엔 진동모드 바와 + -가 쓰여진 동그란 볼륨 조절 버튼이 있다. 그리고 측면의 색은 흰색이 아닌 분홍색과, 금색을 섞은 오묘한 빛의 색상을 띄는데 흔히 '로즈골드' 색상이라고 말한다. 핸드폰 후면 왼쪽 위엔 동그란 카메라와 후레쉬가 나란히 있다. 그리고 뒷 면의 5분의 4 이상을 로즈골드색으로 덮혀있다. 그리고 아이폰의 상징인 파먹은 사과 모양의 로고가 박혀 있다.
나의 스마트폰은 안전을 위해 케이스를 착용하고 있다. 케이스의 전면은 고무재질의 검정색 소프트 케이스 위에 민트색 바탕에 꽃과 나무가 그려진 하드케이스를 함께 착용하고 있다. 케이스 겉 면에 그려진 그림을 좀 더 자세히 묘사하자면 민트색 바탕 위에, 갈색과 탁한 초록색을 섞은 나뭇가지가 그려져 있고 나뭇가지의 끝에 흰색 꽃망울과 꽃들이 그려져 있다. 이 그림은 유명한 화가인 고흐가 그린 ' 꽃 피는 아몬드 나무'이다. 묘사를 상상하기 위해, 사진은 첨부하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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