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1.06
인터넷과 글쓰기- 대상별, 기준별 비교글 작성하기
대상별: 첫 해외여행, 둘 중 어떤 곳이 좋을까?
기준별: 학교 근처 음료 어디에서 마실까?
대상별 비교 | 기준별 비교 |
일본
| 기준1. 비용 (아메리카노 기준) |
1.이디야 2.깐투치오 3.자연드림 4.클래식 | |
기준1 거리 기준2 관광지 기준3 음식 기준4 교통 기준5 기타 특징 기준6 비용 | |
기준2. 거리 | |
대만 | 1.이디야 2.깐투치오 3.자연드림 4.클래식 |
기준1 거리 기준2 관광지 기준3 음식 기준4 교통 기준5 기타 특징 기준6 비용 | |
기준3. 음료의 다양성 | |
1.이디야 2.깐투치오 3.자연드림 4.클래식 |
첫 해외여행, 둘 중 어떤 곳이 좋을까?
여행이라는 단어는 언제나 우리를 설레게 한다. 여행의 묘미는 자신이 살던 일상의 지루함을 벗어나 새로운 지역을 알아가고 색다른 음식, 다양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일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여행의 추억은 다시 돌아올 현실을 살아가게 해주는 원동력이며, 세워놓은 여행계획 역시 현재 삶을 충실히 보내며 떠나는 날을 기약하는 설렘을 안겨준다. 그런 여행은 자신이 가고 싶은 곳을 정하고, 계획을 세우기까지. 모든 일이 개인의 ‘선택’으로 이루어진다. 나의 선택으로 여행을 만들어 간다는 것은 어쩌면 부담이고, 어쩌면 즐거운 일이다. 그리고 그 선택에 따라 국내 여행일지, 해외여행일지 장소도 천차만별로 달라진다. 이번 글은 바로 ‘첫 해외여행’이다! 첫 해외여행을 위해 두 여행지를 비교하여 어떤 선택이 나에게 적합할지 찾아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내가 선택한 두 나라는 ‘대만’과 ‘일본’이다.
여기서, 왜 대만과 일본을 선택했냐는 질문이 나올 수 있을 것이다. 사람마다 기준은 조금씩 다르겠지만 첫 해외여행은 비교적 가깝고, 비슷한 문화권으로 여행을 가는 경우가 덜 부담스러울 것 같았다. 나 역시, 첫 해외여행을 계획했을 때 고민한 여행지가 ‘대만’과 ‘일본’이었다. 같은 아시아이지만, 동남아권인 대만과 이웃 나라 일본은 각 나라가 가진 색깔이나 문화가 참 다르기에, 두 여행지를 비교해보며 나에게 맞는 장소를 선택하는 것이 현명할 것 같았다. 이 두 나라를 비교하는 기준으로 크게 여섯 가지로 나누어 보았다.
1. 거리
여행에서 시간을 결정하는 요소 중 하나인 거리! 거리는 그 나라의 여행 도시에 따라 조금씩 차이를 갖고 있다. 대만에서 가장 유명한 여행지로 손꼽히는 타이베이(타이완/타오위안 국제공항 도착기준)의 비행시간은 직항으로 최소 2시간 25분이 소요된다. 두 번째로 요즘 새로운 여행지로 주목받는 가오슝(가오슝 국제공항 도착기준)의 비행시간은 직항으로 최소 3시간 정도 소요된다. 크게, 대만의 비행시간은 2시간 30분에서 3시간 사이로 동남아시아권 나라 중에서 비교적 가까운 편에 속한다.
이웃 나라 일본은 유명한 여행 도시가 많다. 그 중, 사람들이 가장 많이 가는 익숙한 여행지인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세 곳의 비행거리를 알아보려 한다. 먼저 수도 도쿄는 나리타국제공항 도착을 기준으로 최소 2시간 10분이 소요된다. 오사카(간사이국제공항 도착기준)는 최소 1시간 35분, 후쿠오카(후쿠오카공항 기준) 최소 1시간 15분이 소요된다. 최소 1시간 15분에서 2시간 30분 사이로 비행시간이 짧다.
두 나라 모두, 한국과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 속하는 여행지이다. 그렇기 때문인지 항공사 역시 다양한 스펙트럼을 보인다. 저가항공에 속하는 티웨이나 이스타, 진에어, 제주항공을 비롯해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과 같은 큰 규모의 항공사들이 많다. 현재 자신의 지갑 사정과 선호하는 항공사를 선택하면 될 것 같다.
2. 관광지
여행하면 볼거리, 볼거리 하면 관광지이다. 여행을 쉼의 목적으로 가는 경우도 많지만, 대부분은 다른 나라의 문화를 경험하기 위해 떠난다. 문화를 경험하기 위해선 그 나라의 관광지를 보러 다니는 경우가 많다. 두 나라의 모든 관광지를 알아볼 순 없어서 사람들이 주로 많이 가는 대표 지역을 중심으로 비교해보았다.
먼저 대만이다. 대만의 역사를 알고 싶다면 타이완 초대총통 ‘장제스’를 기리는 전당인 ‘중정 기념당’과 세계 5대 박물관 중 하나인 ‘국립고궁박물관’을 가보는 것을 권한다. 두 관광지 모두 타이베이 시내에서 지하철로 갈 수 있는 거리에 놓여있다. 특히 국립고궁박물관은 2017년 8월 기준 696,486의 문화재를 소장하고 있는 어마어마한 규모의 박물관이다. 그렇기에 전시를 3~6개월 단위로 교체하여 전시하고 그 전시물들의 수준 역시 높다고 하니 역사탐방을 좋아하는 이들에겐 꼭 추천하는 장소다. 이 외에도 ‘예스진지’라고 하는 대만의 택시투어가 있다. 예스진지란 예류 지질공원, 스펀, 진과스, 지우펀을 이르는 말로 대만의 대표 관광지를 빠르게 구경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스펀은 천등을 날릴 수 있는 체험을 할 수 있고 지우펀은 일본의 유명한 애니메이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배경으로 알려진 장소다. 이 외에도 지하철을 이용해 갈 수 있는 대만의 항만도시 ‘단수이’ 와 대만의 전통 사찰 ‘용산사’ 대만의 시내를 만끽할 수 있는 ‘타이베이 101타워’ 등이 있다. 또한, 대만은 야시장으로 유명한데, 그 중에서도 ‘스린 야시장’은 관광객들이 꼭 찾는 필수 코스 중 하나이다.
비교할 일본의 도시는 많은 사람이 추천하는 오사카와 교토다. 교토는 지금의 도쿄로 수도를 이전하기 전 일본이 국가라는 기틀을 마련하기까지 오랫동안 수도역할을 해왔던 곳이다. 2.000여개가 넘는 사찰과 신사, 왕실 정원 등이 옛모습 그대로 보존되어 있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 17곳 지정되어있다고 한다. 대표 유적으로는 금각사, 은각사가 있고 아라시야마에서 대나무숲을 걷는 것 또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좋은 여행지가 될듯 하다. 그리고 ‘기온거리’ 역시 일본의 전통을 느낄 수 있는 거리로 가볼만 한 여행지로 손꼽힌다. 오사카엔 가장 유명한 유물인 ‘오사카성’ 이 외에도 특별한 관광지가 있는데 바로 ‘유니버설 스튜디오’다. 유니버셜 스튜디오의 애니메이션과 해리포터 등 놀이기구와 함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관광지도 많은 이들이 찾아가는 코스 중 하나다.
대만과 일본의 대표 관광지를 비교해본 결과 두 나라 모두 도시 안에 각자의 역사가 담긴 사찰이나 명소들이 많았다. 다만, 좀 더 깊은 역사를 알고 싶고 박물관 탐방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단 시간 내에 빠르게 유명관광지를 체험하고 싶은 이들에겐 대만여행을, 비교적 도심 속에서 여유롭게 자연과 일본 전통건물을 구경하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테마파크인 ‘유니버설 스튜디오’를 즐기고 싶은 이들에겐 일본여행이 적합할 것 같다.
3. 음식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했다. 여행에선 음식은 빠져선 안 되는 필수요소다. 대만의 요리는 대체로 중화풍의 요리들이 많다. 그중에서도 ‘딤섬’과 ‘우육면’은 대만의 대표 음식이다. 또한 본식과 곁들여 먹는 음식 대부분은 볶음요리가 많다. 특히나 대만은 길거리음식이 많아도, 너무 많은 것이 특징인데 야시장이 발달해있어 그 자리에서 먹고 싶은 음식을 바로바로 저렴하고 다양하게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 외에도 유명한 관광지에 길거리 음식들이 즐비해 있다. 대만은 날씨가 덥다보니 음료문화가 발달했다. 대표 음료인 밀크티와, 버블티가 있고 다른 커피 음료도 마찬가지로 우리나라와 비교했을 때 3분의 1 가격에 마실 수 있다. 그리고 대만은 빙수가 유명하다! 특히나 망고 빙수가 제일 유명한데, 여행지 곳곳 유명 빙수 가게들이 즐비해 다양한 토핑의 빙수를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다. 대만은 우리나라에서 흔히 먹을 수 없는 식재료와 향신료가 첨가된 음식이 많다. 향신료에 거부감이 있거나 향에 민감한 사람들은 여행 내내 힘들 수 있다. 새롭고 독특한 음식에 도전하는 것을 즐기는 사람들이나 밀크티를 좋아하는 이들에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여행지가 될 것이다.
그에 비해 일본은 대만과 다르게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너무나 친숙한 음식들이 많다. 유명한 초밥, 라멘, 오코노미야나키나 다코야키 등 일식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본토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여행이 될 것이다. 특히 일본은 신선한 해산물 요리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외에도 돈가츠나 규카츠와 같은 튀김 요리가 많다. 비교적 정갈하고 깔끔한 음식을 선호하는 이들이나 향신료에 거부감이 있는 사람들에겐 일본의 먹거리 여행을 추천한다.
일본은 ‘디저트의 나라’다. 프랑스와 더불어 제과제빵으로 유명한 나라 중 하나가 일본이다. 그 명성에 걸맞게, 일본은 빵 종류와 케이크종류의 디저트들이 유명하다. ‘도지마롤’ 이라 불리는 롤케이크와 더불어 크림빵, 나가사키 카스테라 등등 많은 이들이 디저트에 대한 기대를 갖고 일본을 방문한다. 제빵 종류 이외에도 당고나 모찌롤과 같은 떡 종류도 일본의 대표 디저트라고 할 수 있다. 일본의 음식들은 대체적으로 달고, 짭짤한 맛이 강하다.
음식하면 ‘술’을 빼놓을 수 없다. 일본과 대만 둘 다 맥주가 유명하다. 특히 대만은 ‘타이완 맥주’라 불리는 로컬맥주가 있는데 망고맛, 파인애플 맛 등 다양한 맛으로 출시되고 있다. 그렇지만 애주가라면 일본에서 전통술 ‘사케’여행을 떠나는 것도 좋을 듯 하다.
4. 교통
교통이 편하면, 여행의 반은 먹고 들어가는 법. 지금부터는 대만과 일본의 교통수단을 비교해보려 한다. 대만(타이베이 기준)은 지하철이용이 매우 간편하다. 대만의 지하철은 MRT로 불리는데 우리나라처럼 지하철 노선마다 색깔이 정해져 있어 비교적 쉽고 빠르게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대만 지하철은 환승이 매우 간편하다. 대부분 1~2층만 이동하면 원하는 노선으로 환승이 가능하다. 게다가, 기차역이 지하철과 연결되어 있어 지하철-기차 간 환승이 자유롭다.그리고 대만은 지하철, 기차, 버스와 같은 교통수단을 ‘이지카드’라는 카드하나로 모두 이용이 가능하다. 우리나라로 치면 선불교통카드의 개념이다. 타이베이 시내 대부분의 관광지가 지하철로 연결되어있어 빠르고 간편한 여행이 가능하다.
일본 역시 지하철이 대표 교통수단이라 할 수 있는데 잘 구비되어 있는 만큼 복잡하기로 유명하다. 일본은 지하철 역과 함께 가격이 쓰여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일본 역시 교통카드를 이용하며 짧은 거리를 갈땐 지하철 표를 끊어 이동하는 경우가 많다. 일본의 교통의 두드러지는 특징 중 하나는 바로 ‘패스권’이다. 패스권은 오사카패스권, 교토패스권, 후쿠오카패스권 등 지역별, 구간별로 종류도 다양하다. 보통 패스권 종류에따라 1일권, 2일권, 시간별로 나뉘며 패스권을 구입하면 정해진 노선과 기간에 전철과 버스를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다양한 관광지를 둘러볼 예정이라면 더욱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물론 자신의 일정이나 여행 코스에 따라 적절하게 구매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다.
5. 기타 특징 (시차, 날씨, 언어, 여행지의 다양성)
앞서 큼직큼직한 주제로 두 나라를 비교해보았다면, 여행 기초자료로 도움이 되는 기타 특징을 비교하려한다. 중화민국, 또는 타이완으로 불리는 대만의 시차는 우리나라보다 1시간 느리다. 언어는 중국어(만다린어)와 타이완어를 사용한다. 대만을 여행하기 위해선 날씨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한데, 대만은 4계절 대부분이 열대기후를 띄고 있어 덥고, 따듯한 나라다. 겨울은 비교적 온화한 편에 속하나 매우 짧은 것이 특징이다. 일본에 비해 아직 주목받고 있는 여행지가 없다. 대표적 여행지는 타이베이, 가오슝이다.
일본은 우리나라와 시차 차이는 없으며 언어는 일본어를 사용한다. 일본의 날씨는 최북단 섬인 북해도는 냉대성 기후로 눈이 많고, 여름에도 기온이 크게 오르지 않는다. 그 외 아래로 내려갈수록 온난한 기후를 특징으로 하며 서울에 비해 상당히 따듯한 날씨가 특징이다. 그리고 우리나라처럼 사계절이 뚜렷한 편이다. 일본의 여행지는 정말 다양한데 교토, 오사카, 후쿠오카 등을 제외하고도 지방의 소도시나 북해도, 오키나와 등 다양한 지방으로 자유롭게 여행을 떠날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대만에 비해, 여행지를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매우 넓고 다양하다.
6. 비용
현재, 환율을 기준으로 대만 1대만달러(TWD)는 우리나라 돈으로 37원이다. 일본은 1엔이 우리나라돈으로 980원이다. 단순한 숫자만 보아도 대만의 물가가 훨씬 싼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대만의 물가는 내가 직접 체험해보았는데 2인, 4박 5일 기준 항공권과 숙박비용을 제외하고 인당 20만원 안팎을 사용했다. (물론 각자의 여행스타일에 따라 다를 것이다.) 먹기도 많이 먹고, 박물관 투어와 전시회까지 관람했는데도 돈이 계속 남아 돌았던 기억이 난다. 심지어 나와 내 친구는 돈을 다쓰지 못했다. 그래서 개인경비를 포함해 나는 6만 5천원 친구는 3만원을 한국 돈으로 환전했다. 11월 3일, 제주항공 편도를 기준으로 항공편 가격을 알아보았다. 인천에서 오사카 까지는 최저 121,700원부터 시작하고, 인천에서 타이베이 까지는 최저 183,400원부터 시작한다. 물론 다른 항공편, 여행 시작일에 따라 가격은 달라지겠지만 평균을 놓고 보았을 때 항공권의 가격은 대만이 더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숙박은 도시의 위치와 호텔, 게스트하우스 등 숙박업소의 종류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이므로 비교대상에서 제외했다.
일본에 비해 대만은 물가가 굉장히 싼 장점이 있다. 비교적 적은 경비로 풍족한 여행을 원하는 이들에겐 대만을 조심스럽게 추천한다.
이로서, 첫 해외여행으로 갈 만한 두 나라를 크게 6가지 항목으로 비교해보았다. 이 내용을 길잡이 삼아 자신의 취향과 원하는 장소, 자금에 알맞은 여행지를 선택해 좋은 추억을 만들었으면 한다. 나의 경험을 빗대자면 나는 두 나라 중에서 대만을 첫 여행지로 선택했다. 밀크티를 좋아하고 대만의 야시장 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싶은 이유와 더불어 알바비를 모아 떠나는 첫 여행이었기 때문에 비교적 비용이 덜 드는 합리적인 장소를 원했다. 향신료에 대한 걱정이 많았는데 생각보다 너무 잘 먹어서 걱정이 무색할 정도였다. 선택의 결과는 만족이었으나 대만에 다녀오고 나니 이제는 일본에 가고 싶다.
두 나라 모두 각 나라의 문화가 거리에 녹아있고 치안도 좋기에 첫 여행을 부담 없이 떠날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그리고 나는 만약 기회가 된다면 첫 해외여행은 자유여행을 추천한다. 자신이 직접 여행 계획을 세우고 자료를 찾아보며 여행지를 상상하는 재미가 크다. 특히 실제로 꼭 가보고 싶었던 곳을 점찍어두고 여행 당일에 찾아가는 쾌감이 이루말할 수 없다. 그리고 나는 대만이 덥다는 것을 알면서도 한 여름에 여행을 떠났는데, 너무 힘들어서 맘대로 일정을 바꾸고 쉬기도 했다. 타국에서 내린 충동적인 결정들이 참 재미있었다.
글의 도입부에서 이야기 한 것처럼 여행은 단어만으로도 설렌다. 게다가 ‘첫’의 의미는 개인에게 얼마나 소중한가. 다양한 정보를 비교하고, 직접 내린 선택으로 모두가 즐거운 여행자가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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